디스크 관리

C드라이브 용량 부족 해결하기

대부분은 무료로 해결됩니다. 윈도우 기본 정리만으로 수십 기가가 나오는 경우가 흔합니다. 그걸로 부족할 때 D드라이브에서 공간을 가져오는 방법까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.

1. 윈도우 기본 정리 (여기서 대부분 끝납니다)

저장 공간 센스

설정 → 시스템 → 저장 공간으로 들어가세요. 무엇이 용량을 차지하는지 종류별로 보여줍니다. 임시 파일 항목을 누르면 지워도 되는 것들이 나옵니다.

여기서 제일 크게 나오는 게 보통 이전 Windows 설치입니다. 윈도우를 업그레이드하면 되돌리기용으로 예전 버전을 통째로 남겨둡니다. 20~30GB씩 차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되돌릴 계획이 없으면 지우셔도 됩니다.

디스크 정리

검색창에 디스크 정리를 치고 실행한 다음, 시스템 파일 정리 버튼을 한 번 더 누르세요. 이 버튼을 눌러야 윈도우 업데이트 찌꺼기까지 목록에 나옵니다. 안 누르면 절반만 보입니다.

최대 절전 모드 파일

데스크톱에서 최대 절전 모드를 안 쓰신다면 이 파일을 없애 메모리 용량만큼 확보할 수 있습니다. RAM이 16GB면 대략 그만큼입니다.

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열고 powercfg -h off 를 입력하면 됩니다. 노트북에서는 절전 기능이 사라지니 권하지 않습니다.

여기까지만 해도 보통 30~50GB가 나옵니다. 용량 부족 문제의 상당수가 이 단계에서 끝납니다. 아래 방법으로 넘어가기 전에 이것부터 해보세요. 전부 무료이고 위험도 없습니다.

2. 큰 파일 찾아내기

정리를 했는데도 부족하면, 뭐가 자리를 차지하는지 직접 봐야 합니다. 설정 → 저장 공간에서 종류별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흔히 놓치는 것들입니다.

3. 그래도 부족하면 파티션 조정

정리할 게 없는데 C드라이브만 꽉 차고 D드라이브는 텅 비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. 이때는 D의 공간을 떼어 C에 붙이는 방법이 있습니다.

윈도우 기본 기능으로 되는 경우

디스크 관리를 실행하고 D드라이브를 축소한 뒤, C를 확장하면 됩니다. 다만 제약이 있습니다.

윈도우 디스크 관리는 C 바로 오른쪽에 빈 공간이 붙어 있을 때만 확장이 됩니다. D를 축소해서 생긴 빈 공간이 C와 떨어져 있으면 볼륨 확장 메뉴가 회색으로 비활성화됩니다. 이 경우 기본 기능으로는 안 됩니다. 파티션 순서를 바꾸거나 옮기는 기능이 없기 때문입니다.

기본 기능으로 안 될 때

빈 공간을 C 옆으로 옮기거나, 떨어진 공간을 합치려면 별도 파티션 도구가 필요합니다. 데이터를 유지한 채 파티션 크기와 위치를 조정하는 기능입니다.

SSD를 새로 사서 옮기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. 윈도우를 다시 깔지 않고 기존 디스크를 통째로 복사하려면 복제 기능이 있어야 합니다.

파티션 조정·디스크 복제가 필요할 때

EaseUS 파티션 마스터는 데이터를 유지한 채 파티션 크기 조정과 이동, SSD 복제를 지원합니다. 무료 버전으로 기본 작업은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. 다만 위의 윈도우 기본 정리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으니 그것부터 해보시는 걸 권합니다.

파티션 도구 확인하기

이 링크는 제휴 링크입니다. 이용자가 추가로 부담하는 비용은 없습니다.

파티션 작업 전에 백업하세요. 파티션 조정은 디스크 구조를 바꾸는 작업이라, 도중에 정전이 되거나 강제 종료되면 드라이브 전체를 못 읽게 될 수 있습니다. 중요한 파일은 외장하드나 클라우드에 먼저 복사해두시고, 노트북이라면 반드시 전원을 연결한 상태에서 진행하세요.

정리

  1. 설정 → 저장 공간 → 임시 파일을 정리합니다. 이전 Windows 설치가 있으면 20~30GB가 나옵니다.
  2. 디스크 정리를 실행하고 시스템 파일 정리까지 누릅니다.
  3. 데스크톱이면 최대 절전 모드 파일을 끕니다.
  4. 다운로드 폴더와 안 하는 게임을 정리합니다.
  5. 그래도 부족하면 D에서 공간을 떼어 C에 붙입니다. 기본 기능으로 안 되면 파티션 도구가 필요합니다.
  6. 파티션 작업 전에는 반드시 백업합니다.